친구랑 디코를 하고 있었는데 좀 서로 농담 던지면서 놀고 있었어 근데 친구 근처에 있던 학교 후배(룸메)가 듣고 있었나봐 갑자기 "언니 완전 끼리끼리 노네ㅋㅋㅋㅋ" 이러는 말소릴 듣고 누구지 했는데 친구왈 : 본인 룸메가
우리 떠드는걸 듣고 옆에서 한마디 했다는거야 좀 어이없고 황당한게 얼굴도 안 본 사이에 저런 말을 듣는게 영 기분이 안 좋은데 이거 맞아?ㅋㅋ친구는 동생이 농담삼아 한말이다 이러는데 :; 물론 내가 좀 예민한 면도 있음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