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 다 명문대에 우리 삼남매 다 좋은 학군지에서 나왓고 나도 명문대 재학중임 둘째는 어릴때부터 adhd랑 틱 앓아서 공부도 못했고 금쪽이었어 근데 부모님은 열심히 치료하려고 하셨는데도 아직도 문제가 많아 ㅠ 결국 동생은 지잡대 갔는데 그냥 공부 못한 수준이 아니라 유흥을 너무 좋아하고 약간 양아치 감성이야ㅠ 게다가 최근엔 타투하고와서 집안 분위기 개망이야.. 도대체 뭐부터 잘못된걸까 병있다고 다 저런 건 아니잖아 부모님이 잘못키웠다하기엔 나랑 막내는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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