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매니저님 두분 다 주부신데 주5일, 6일 일하셔서 병원도 못 가시고 볼 일도 못 보신다길래
내 공강 요일 알려주면서 혹시 필요하시면 해드리겠다고 그랳거든
근디 너무 잦은 것 같어..^난 진짜 꼭 필요한 일 있을 때 부탁하라는 거였는데…… 나중에 누가 매니저님한테 대타 맡기고 뭐했냐고 물어봤을 때 퍼질러 잤다는 말 들음..
나도 나름 내 쉬는 날 반납하고 해주는 건데.. ㅎ 아무리 돈 받는다지만…
그렇다고 대타 해달라고 할 때 뭐때문에 그러시는데요 물너볼 수도 없고 참 호의가 둘리가 어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