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노안도 아니고 아직도 다른 곳에서 중고딩으로 볼 정도로(어디가면 맨날 학생 요금 찍혀있어) 잼민이처럼 생겼거든. 동안보단 걍 얼굴이 중딩처럼 생김…ㅋ
옷 가게에서 일하는데, 오늘 13살짜리 애가 나한테 언니언니 하면서 뭐라 말했거든? 그거 듣던 애 엄마분이 언니가 뭐야 이모라고 해야지~~ 라고 계속 말하는데 왜케 기분 나쁘지… 처음부터 애가 이모라 불렀으면 ㄱㅊ음. 나이 차 많이 나는 형제 있으면 이모 맞음. 근데 꼭 저렇게 호칭을 고치더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