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서운한걸 표현하거나 말 하면 너무 미안하구
오해인거 있으면 바로바러 왜 이런거였는지 말해주고 미안하다고 말 잘하거든? 이런거는 회피를 안해
근데 막상 내가 서운한게 생기면 처음엔 속으로 의문이 생기고 혼자 생각을 막함 + 기분안좋음
기분 안좋고 혼자 생각하느라 이때 애인이 하는말을 다 무시해
그렇게 혼자 생각하면서 점점 화가나
그러고 하루 지나서 애인이 계속 말 걸어야 그때 얘기하게돼
어제도 화난일이 있었는데 그냥 기분 안좋은티 내는말만 흘리고 내가 화장실 가면서 자리피했던거더라고..
+기분 안좋아서 그냥 카톡도 안해 그게 더 맘이 편하더라
이것고 회피형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