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피해자 유가족이 이거 좀 심했다고 생각함?

모 가해자가 음주운전해서 피해자가 사망함

가해자가 계속해서 피해배상 하려고 공탁을 하려고 했는데 당시에는 유가족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원에 공탁이 안됐음

유가족이 계속 완고하게 반대했고 최후 공판에서도 유가족이 엄벌에 처해달라고 탄원함

그렇게 감옥에 갔음

근데 그 후에 유가족이 원래 공탁하려고 했던 피해보상금 달라고 민사소송 걸었음

좀 심한건가? 물론 유가족 입장에서야 가해자를 최대한 고통에 빠뜨리게 하고 싶다는 심정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니지만..

[익인1]

뭐가심해 멀쩡한 사람 죽게만든게 더 심해

[익인2]

ㄴㄴ뭐가 심해 솔직히 죽여도 무죄

[익인3]

다른것도아니고 사람죽인거고 형량도 외국처럼 쎄게나오는것도 아니라 ㄱㅊ

[익인4]

근데 저런 경우에 피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나?

[익인5]

그게 왜 심해 뭐가 심하단거야 사람 죽여놓고 형만 살다오면 단가 평생 고통에 살았으면 좋겠음

[익인6]

음주운전인데 심할게있나 ㅋㅋㅋ 죽은 가족은 살아돌아오지를 못하는데

[익인7]

유가족 입장에서 보면 그냥 살인자 아냐? 만약에 음주운전 사고사가 아니라 저 음주운전범이 칼 들고 찔러죽인거였어도 심하다는 반응이었을까 생각해 보면 됨

[익인8]

근데 피해보상금 받을 수 있나...?

[익인9]

상관없지 처벌은 처벌이고 민사는 민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