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630버는데 매달 300씩 대출로 나가는거 미친짓일까

서울에 집사고 싶은데 무섭다

고정비용 2~300인데

거의 택시비랑 배달비임…

사치겠지?

옛날에 부모님이랑 다 흩어지기 전에 살던 집 다시 매물 로 나와서… 사고 싶은데 너무너무 사고 싶은데 아직은 때가 아닌거겠지?

[익인1]

택시비 배달비를 우선 줄여서 저금하는금액을 높히고 모아서 도전해보자 ㅜ

[익인2]

솔직히 들어갈꺼면 지금인데
대출 이자가 그정도는 좀 아닌거 같긴해
가족들이랑 힘 합쳐서 하면 몰라도

[익인3]

나라면 삼
그 집 언제 또 매물로 나올줄 알고

[익인4]

대출 받으면서 줄여

[익인5]

괜찮은데
300씩 나가는게 사라지는게 아니라 집이라는 자산을 얻는거니까

[익인6]

대출이자면 에반데 그거아니면 ㄱㅊ은디
택시를 타지말고 배달을 줄여
차라리 자차를 사거나 따릉이를 타 서울살잖아

[글쓴이]

원리금…
나 경기도 사는디 ㅠ

[익인7]

대출이자면 무리같고 원금+이자면 비율에따라 다르지 고정비용을 줄일수있을것 같으면 하고 아니면 ㄴ

[익인8]

나도 살것같아 추억때문이라도...

[익인9]

사
회사 그만둘생각없으면 사는고지

[익인10]

ㄴㄴ 소비습관도 지금 심한데 대출너무쎄 금리오르면 파산이야.. 현실을 생각해..

[익인10]

지금도 달에 2~300쓰는건데 대출하면 300나가는거잖아
그럼 여유자금이 하나도 없는데 만약에 금리변동생기면? 갑자기 큰돈필요하면? 갑자기 아파서 일못하면?? 현실을 생각해.. 고금리로 엄청뛰고 2년전인가 대출때문에 집던진사람 엄청많랏음 부동산난리났었어 2년전에

[익인11]

삼백.. 아니야..

[글쓴이]

이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