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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더 성적 올려서 들어오라는 무심한 스타일의 응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졸업하고나서 그 선생님이 당시 학부모들한테 돈받았던 걸 알게 됐어

어떻게 넘어간건지 학교만 옮긴 걸로 마무리됐다고 들었는데 사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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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촌지 받는 선생이 어디 한둘이였남 ㅎㅎ
15일 전
글쓴이
촌지는 부모님세대 때나 있는 줄
15일 전
익인1
내가 아는 바로는 내가 중학생때까지도 꽤 암암리에 있었음 ㅋ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헐 생각보다 흔했나보네
15일 전
익인1
당장 나도 초1때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촌지를 안줘서 선생이라는 인간이 주도해서 왕따시켰음 ㅋㅋㅋㅋ
촌지를 안줘서 라는걸 정확하게 기억하는 이유가 어짜피 내가 부모한테 말하지 못한다는 걸 알아서 대놓고 '니네 집은 가난해서 내가 널 신경써줘야 할 이유가 없다' 식으로 말했기 때문임 ㅋㅋㅋㅋ

이게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벌써 30초인데 ㅋㅋ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1에게
와 선생 맞아?? 아니 사람이긴해?? 뭐 저런 인간같지도 않은게 다 있어???

15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이 후에도 다른 선생들한테서 몇몇 사건이 있긴 했는데 이 선생만큼 혐오스러운 인간은 없었다 생각함 ㅋㅋㅋ
그래서 내가 학생을 가르치는'선생' 이라는 직업을 가진 인간들을 별로 안좋아해.

15일 전
글쓴이
1에게
에효 그럴 수 있겠다ㅠㅠ 난 그래도 집안에 직업정신 투철한 교사가 있어서 모두가 그렇진 않다라고 생각하고 컸는데 익인이는 원치 않게 겪은 일이 많아서 싫어할만 하네ㅠㅠ 내가 그상황이라면 나라도 부정적으로 보게될 듯해

15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물론 내가 격은 선생들 중에 정말로 존경스럽고 너무 좋은 분이라고 여기는 분도 있긴해 딱 한분이지만 ㅎㅎㅎㅎ

나는 집안에 사람들중에 교사로 사는 사람이 아에 없고 거의 대부분이 설계일을 하시고 나까지 설계를 하다보니 주변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다른 교사를 만날 일도 없어서 계속 직업에 대한 시선도 감정도 바뀌지 않은채로 살게되는거 같다.
뭐 요즘은 잊고 산다만... ㅋㅋ

15일 전
익인2
와..... ㄹㅇ 촌지가 있다니...
난 운동부 감독이 촌지 받는건 봤는데

15일 전
글쓴이
운동부에서도? 드러운 세상ㅠㅠㅠㅠㅠ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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