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 때 잘못하면 아빠한테 호되게 맞으면서 컸는데 내가 잘못한 상황 아니면 아빠가 나 엄청 예뻐하고 귀여워해서 지금도 아빠 없으면 못 살 정도로 아빠 처돌이임
차라리 안 때리고 나한테 무관심했던 엄마가 더 무섭고 싫었음
때릴 거 다 때리면서 사랑을 안 줘서 망치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