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요리 하는거 좋아해서 자주 해먹었는데 원룸은 창문을 열어도 옷이나 침구에 냄새 다 배고 짐 놓을데도 없어서 맨날 스트레스였거든 지금은 투룸에 방 한개는 침실겸 옷방 한개는 컴터방 이케 해놓고 사는 중인데 요리를 하던 밥을 먹던 거실만 환기 잘시키면 되고 방이 구분되는게 이렇게 삶에 중요한거구나 느끼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