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친한 언니 얘기인데 언니 남편이 돈 많고 나이도 많음(언니랑은 나이차이 얼마 안 남 그 불륜녀랑은 나이차이 많이 남) 애도 있어
어린 여자랑 바람 났는데 그 여자 친언니가 언니 직장 찾아와서 남편 관리 똑바로 하라고 난리침
언니는 애초에 남편이랑 주말부부였고 안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데 진짜 미쳐버리려고 함 개답답하네 나도 여동생 있는데 나는 굳이 뭐라고 할 거였으면 내 동생한테 정신 차리라고 하거나 유부남을 찾아가지 그 부인을 찾아가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