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처음에 계약한 기간 보다 더 일했어 다 합치면 5개월 정도?
알바 사람들 다 너무 잘해주고 칭찬도 많이 해줘서 고마웠는데ㅠㅠ
공부 때문에 퇴사한다고 말해드렸거든
그것도 거의 3주 전에 근데
갑자기 이렇게 말하냐하고 더 일해달라하고ㅜㅜ 오늘 처음으로 퇴사 통보하고 일하러 가는데 완전 나 대하는거 달라진거 있지...
얘기하는 것도 자기들끼리만 하고..ㅠㅠ 나는 끝에 구리게 끝내는 거 싫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멘탈 너무 터져서 실수 했어ㅠㅠ 근데 그걸로 한숨 푹푹 쉬면서 뭐라하더라
나는 당일 통보하고 나가는 사람 진짜 개민폐에 생각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해가 되기도 하고
아 너무 속상해ㅠㅠㅠ 알바 사람들 정 들었는데 완전 배신감 들어서 눙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