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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폈는데 현재진행중인지는 확실히 모르겠고 바람핀 증거있는 폰은 나한테있음

아빠는 아파서 엄마 외도한거 말하면 스트레스땜에

몸 더 안 좋아질까봐 말 못하겠고

이모도 아프고해서 외삼촌한테 말할까중인데 삼촌이랑 이모도 내가 우울증 걸린거 엄마때문이라고 나보고 너가 살려면 엄마랑 연끊으라고 했었거든

이 사실 말해도 되겠지?

엄마가 알코올중독에 돈관리도 엄마가 했는데 아빠가 벌어온 돈 술값으로 흥청망청씀 심지어 내돌반지도 아빠친구들이 사줘서 꽤 많았는데 다 팔고 자기 다이아반지사고 아빠 해외출장갔을때는 집 월세 내지도 않고 밀려서 보증금 다 까먹고 동네 사람들한테 외상이나 돈빌리고 다녀가지고 아빠가 다 갚고 그랬대 그래서 지금도 돈없음 난 예전에 엄마가 불쌍한사람인가 했는데 그냥 날 자기편 만들려고 연기하고 거짓말치고 했던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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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말 안한다
21일 전
익인1
모르는게약이야
21일 전
익인2
아빠한텐 말안할듯.. 아프시면
21일 전
글쓴이
아빠한테 말할생각없구 삼촌들한테는?
21일 전
익인3
걍 말하지마
21일 전
글쓴이
왜?
21일 전
글쓴이
말하지말라는 이유가 궁금해
21일 전
익인4
말안할듯
21일 전
글쓴이
지금생각난게 아빠가 시장갔다가 엄마가 어떤 아저씨랑 생선사는거 봤다고 했는데 그 남자인가 싶기도 함
21일 전
글쓴이
엄마가 친구 식당일 도와준다고 했어가지고 식당친구 남편인가 했는데 그것도 이상하자나
21일 전
익인5
말하지말고
너 살려면 엄마랑 거리 둬야겟다 진짜
어렵지만…

21일 전
익인5
말하지 말라는 게 엄마를 지켜줘야해서 이런 이유가 아니라
너랑 나머지 가족들을 위해서임..

21일 전
글쓴이
근데 지금 내가 삼촌한테 말할까 하는게 집나가서 산지도 꽤 되고 아빠보고 빨리 죽으라고 하면서 돈없으면 아빠가 모아둔돈 빌려가고 밖에서는 세상착한 아내 인척하는게 너무 열받아
21일 전
익인5
그렇다먄 이해가되네
아버님이 이혼하실 생각은 없으셔?

21일 전
글쓴이
아빠가 예전부터 이혼하려고 하는데 지금 집보증금이 지금 엄마한테 있어서 아빠가 그거라도 받고 이혼하고 싶다고 그랬어
21일 전
글쓴이
걍 엄마 하는짓 역겨워서 말하고 싶음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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