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3살인데 가면갈수록 또래사람들이 기가쎄지는것같아 주변친구들도그렇고 동기들도그렇고..
나도 원래 기나름쎄고 할말다한다고생각했는데 23살되니까 나만큼 다 할말다하고 사회생활 잘하더라고
다 육식동물인데 나혼자 초식동물같아서 살아남기가힘들다고느껴지는데..내주변이 이상한걸까
내가 너무 온실속화초같이느껴지네
사회생활도걱정되고ㅠㅠ
생각이 너무많아서 말이 두서가없는데 여튼 그래..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