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박았지만 농어촌으로 스카이 가놓고 강남 애 과외하는 사람도 봤고(과외 준비도 안해감)
대학에서 정말 쳐놀다가 곰팡내 나는 학종 우려먹어서 메디컬 들어간 날먹충도 봤고
지역인재빨로 의대 가놓고 "봐봐~노력하면 할 수 있다니까?"하는 새끼도 봤고
개씹처는 금이면서 요즘 애들 공부 안한다고 수능은 노력으로 뚫린다고 지껄이는 새끼도 봤음
이런 거 몇 번 보니까 세상은 정말 불공평하다는 걸 알았고 기존의 정의 관념이 다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