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오빠 기분만 맞춰
우리 아들~~~ 아들 왔어~~~ 이렇게
그럼 오빠는 그 기분에 엄마한테 잘해주겠지
항상 엄마의 화풀이는 나인 느낌이야
그 화풀이에 내가 못이겨서 뭐라하면 내가 불효녀된 느낌
엄마가 내 앞에서 오빠 뒷담 깔땐
내가 오빠 앞에서 티낸 적 없는데
오늘 엄마가 오빠 앞에서 내 뒷담을 깟나봐
근디 오빠가 내 앞에서 날 경멸하는 눈으로 뭐라하는걸 보고
오빠가 나한테 그러면 안되지 하는 기분이 넘 들더라
하 그래서 넘 힘들었어.. 한풀이좀 해봐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