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맨날 돈없다고 돈얘기에 민감하면서 키우는 강아지한테는 돈 턱턱 쓰는거 빈정 상할일 맞지??????

세금 밀려서 9만원만 달라해도 안읽씹하시더니 오늘 강아지 뭐 일생겨서 병원 가서 돈 쓰고 온거같던데

늘 항상 이런식임... 가족은 죽든 말든 관심없고 강아지만 싸고돌아

오늘도 강아지 옷 몇주전에 사와놓고 또 사옴

[익인1]

그게왜.. 니 일은 니가 알아서 하는게 맞지
왜 오빠가 자기돈 자기 맘대로 쓰는거 가지고 뭐라함?

[글쓴이]

너도 똑같은 사람이네

[익인1]

ㅇㅇ맞는데 나랑 니네오빠가 이상한건 아님

[익인2]

너가 좀 많이 기대려하는거 같음 부모도 아니고 오빠면 더 그렇지

[익인2]

오빠한테 강아지는 경제적으로 직접 돈 벌어올 수도 없고 자식같이 소중한 가족이겠지 넌 그래도 직접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인데 매번 돈 줄 순 없지

[익인3]

9만원이 없구나..

[익인4]

돈 자주 빌려?

[글쓴이]

아니?

[글쓴이]

애초에 빌려달래도 준적도 없어서 빌랴본적도없어 ㅋㅋㅋㅋㅋ 맨날돈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