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외도 어쩌구 저 글 의도가 뭐임?

저 논리면 내가 남친 놔두고 바람펴도 우리 가족은 모르겠지 -> 그렇겠지... 근데 어쩌라고...

평생 모르는거 아냐? 자식이 양심적으로 살거라고 생각하고 살겠지 -> 그럼 사람이 비양심적으로 살거라 생각하나 그래서 어쩌라고...

아니 그래서 뭐... 가족한테 잘하는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들 많다더라 이런것도 아니고

계속 모르는거 아냐? 양심적으로 살거라 기대할 수 없는거 아냐? 평범한 부부도 그럴 수 있는거 모르는거 아냐?

아니 뭔 답을 바라는거야 ㅋㅋㅋㅋ 그러면서

보통 업소를 대다수가 가진 않지 이러면 문해력 낮다 그러네.. 답정넌가

[익인1]

자기 부모가 업소 가서 멘털 터졌나부지 뭐

[익인3]

22 이거라고밖에 생각 안들어

[익인2]

근데 이해되는데...
성매매가 그렇게 성행하는데 자기집 아닐거라고 굳게 믿는건 말그대로 행회지
다들 행회 돌리면서 사는거고

[글쓴이]

당연한 사고지 ㅇㅇ 행회의 범주에 들어가지도 못할 당연한 사고... 다들 우리 아빠도 혹시? 이런 생각은 해도 평범한 가정은 그냥 모르고 지나칠거고 행회 돌리면서 사는거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은 아니지 그리고 진심 그래서? 평범한 가정한테 왜 너 모를수도 있잖아? 라고 하면서 자기말이 바득바득 맞다 우기는지... 아니 현실에서 물론 그럴 수 있지 근데 그 쓰니는 글이 진심 목적이 없잖아 나한테 의문만 던지고 지가 말하는건 떼쓰기잖아
너 왜 그럴거라 상상을 안해? 자기 생각에 왜 갇혀 살아? 이러는...

[익인2]

각자 알아서 생각하는거지 이게 흥분할 일인가 ㅠ 업소 다니는 남자들 존재하는건 팩트인데
뭐 남의 가정 얘기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긴 하지

[글쓴이]

ㅇㅇ 그게 팩트가 아니라 한 적도 없고 가족한테 당연히 숨기는거라는것도 알고 성매매가 판치는 것도 당연히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은 안할거라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혹시... 하면서 생각은 누구나 하지 않나...?
근데 쓰니가 말하는 그 미묘한 차이가 안느껴지면 뭐...
정상적 사고에 행회를 붙일 이유가 없음ㅋㅋㅌㅌㅌㅋㅌㅌㅋ 악조건에서도 행복하게 사는게 행회지 의심은 자기가 만들어 내는거고 그냥 암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한테 너네 그 사고는 행회다 하는게 맞는건강

[익인4]

물론 생각지도 않았던 폭탄이 우리 가족일 수도 있는 거 맞음 근데 성매매가 100이라고 100명이 한다는 거랑은 얘기가 다른 거야 20명이 5번을 해도 100이 되잖아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고 그 안에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는 결국 각 가정의 분위기나 상황, 성향에 따라 다른 건데 솔직히 예상치도 못한 폭탄이 10이라면 예상 가능한 폭탄들이 90임 본인 가족이면 본인이 모를 수가 없는 경우가 90인데 나머지 예외적인 10 때문에 모든 정상적인 가정을 행회 돌리면서 사는 걸로 만들어야 할 이유도 필요도 없음ㅎㅎ

[익인2]

폭탄돌리기~

[익인4]

논리와 개념은 본인이 없으면서 남들 문해력, 지능 탓ㅋㅋ 결국 글삭했더라ㅋㅋㅋ

[글쓴이]

걍 나 방에서 야한 짓 했는데 가족은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니냐 가족은 나 건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갈텐뎅...
이런 느낌임 몰래하면 누가 아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몰래 하는거면 가족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텐데 왜 자꾸 어머니 ㅇㅇ이가 야한 짓 하는거 상상 안하세요? 왜 안하세요? 어머니 너무 행회돌리신다 이러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