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변에 혼전임신한 애들 많아서 그런가

나는 안그러고 싶더라... 뭔가 조심성 없어보이고 맨날 우는소리하고 지겹다 괜히 낳았다 결혼했다 .... 어쩌라는거? 누가 책임없는쾌락 즐기래? 어휴

[익인1]

많아..? 내 주변에 왜 한명도 없지
25인데 들으면 뒤로넘어감

[글쓴이]

막 친하진 않아도 혼전임신한 애들 꽤 있어... 임신 3개월에 결혼식 올리고 나중에 돌잔치하고 이거의 반복 진짜 싫다... 결혼식은 갔는데 돌잔치는 절대 안감

[익인1]

안 친하면 돌잔치 에바 나라도 안감ㅋㅋㅋㅋ 내가 혼전임신 당사자면 쪽팔려서 말 못한다

[글쓴이]

그니깐 이게 연속4번 있으니깐 진찐 진절머리 나더라 내주변애들도 돌잔치는 절대 안가 가족들끼리 했음 좋겠어 결혼식도 걍 통일해서 돈내고 결혼식 준비하는거 예산 빠듯한걸 왜 미비혼한테 얘기하는지? 니남편한테 말해 ㅠ 이런 너낌

[익인2]

편견일수도 있는데 한번 혼전으로 생긴 애들 금방 또 애 가지더라 진짜 피임 왜 안 하나 모르겠음

[익인2]

정석대로 결혼하고 출산한 애들은 하소연도 안 하는데 감쓰되는거 지겨움 ㅠ

[글쓴이]

ㄹㅇ 피임이라는걸 모르나봐; 나이도 그렇게 안많아 27살; 아니 피임 좀 했음 좋겠다 니네는 책없쾌 즐기는거지만 거지같은 부모 밑에 태어나는 애들은 무슨잘못ㅠ 혼전임신 레파토리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