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카페나 식당에서 직원 알바가 알아보면 못가겠다는거

왜 그런거야..? 진짜 이해가 안돼서그럼

[익인1]

민망하고 머쓱해서...?

[글쓴이]

오 왜 민망한거야?! 물음표 살인마 미안
난 알아봐주면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익인1]

응...? 그냥 괜히 스몰토크 해야 할 것 같고... 사실 난 본문까진 아닌데 민망혀 ㅎㅅㅎ

[글쓴이]

아 그렇구나 내가 스몰톡이나 친근감을 좋아해서 그런건 생각못했어 ㅋㅋㅋㅋ

[익인1]

쓰니 e야??

[글쓴이]

1에게
나 i인데!

[익인1]

글쓴이에게
오잉 정답 ISFJ

[글쓴이]

1에게
infp intp 나와 ㅋㅋㅋ그냥 내가 좀 낯선환경이나 친해지는 과정을 즐겨서 그런가방

[익인1]

글쓴이에게
아놔 다 틀렸구망 ㅋㅋㅋㅋㅋㅋ 완전 사람 조아 댕댕이구나!!

[글쓴이]

1에게
생각해보니 그런가봐 😙😙

[익인2]

나를 신경쓰는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가 피곤하게 느껴질지도...

[글쓴이]

그럴 수 있겠다

[익인3]

진짜 맛있는 식당있어
30년단골인데 사장님이 갈때마다 진짜 잘해주시고 양도 많이주시는데 사이다서비스를 항상 주시거든~죄송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내가 안가면 이런서비스 비용도 안나가실텐데 그런건있어^^;
그리고 내성격이 누가 알아보는게 좀 불편한 성격이라서 아무도 모르게 먹고 오고 싶은데 대 환영해주시니까민망쓰
그럼에도 너무 먹고싶으면 가게돼

[글쓴이]

30년단골이면 솔직히 나였어도 매일 서비스 나갈듯ㅋㅋㅋㅋ자주와줘서 고마워서 그런거지 뭐 ~!~

[익인3]

하핫;맞아 나 진짜 애기때부터 다녔어
결혼해서도 애기데리고 가니까 막 용돈주시고^^감사한 마음담아서 부담스러움 누르고 가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