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22l

뭐 서로 이런저런 이유가 있긴 한데 자세히 말하긴 좀 그렇고, 1년 전에 혼인신고 했어. 난 솔직히 언니 편이고

아빠는 언니 보고싶어하는데 엄마는 엄청 싫어하더라...

엄마가 언니에 관한 얘기 꺼내면 엄청 화내서 아빠가 몇번 엄마 몰래 찾아갔었대. 근데 걱정했던 것보다 엄청 잘살고 있고 행복해 보인댔는데 엄마는 끝까지 꼴보기 싫다고 하더라 ㅠㅠ

이전에 화목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절대 불가능일까...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시간이 약
15일 전
익인2
언니가 완전 굽히고 들어오는거 아니면 힘들듯..
15일 전
익인3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ㅠㅠ 나중엔 받아주시지 않을까..
15일 전
익인5
2..
15일 전
익인19
333 솔직히 부모님들이 반대하는게
내자식이 힘들어할만한 요소가 보이면 그러심
단점과 상관없이 잘 살면 그것도 결국은 받아들이실걸
반대하신 이유가 뭔데?

15일 전
익인4
아이고 왜 반대하신걸까 결국 자식이 잘 살면 좋은거 아닌가
15일 전
익인6
...그래도 잘 사셔서 다행이네
15일 전
익인7
서로 자기 인생들 살아야지 뭐
15일 전
익인8
잘 살면 되는거지 뭘 그렇게까지
15일 전
익인9
시간이 약이야
15일 전
익인10
왜 반대하신건데?
15일 전
익인11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
15일 전
익인12
엄마가 배신감이 크셨나보다. 근데 언니가 더이상 엄마가 하라는대로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셔야지 머. 이건 엄마가 푸시는 거 말곤 답 없어보이네. 행복과 (잘못한 것 없이) 죄책감을 동시에 느끼는 삶이라니 언니도 맘이 많이 안좋겠다.
15일 전
익인22
22222
15일 전
익인13
이제 겨우 1년 살았으면 더 지켜봐야지 뭐.. 벌써 못 살고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야
15일 전
익인14
이유를 알려주지않는이상 모르지
15일 전
익인15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셔서 그럼... 가족이라면 가족이 안좋은 길로 빠지는 것 같을 때 반대할 수 있고, 범죄라던가 진짜 나쁜 선택, 아니면 자기 신념과 다른 선택을 하면 연 끊을 수 있음 근데 그런 것도 아니고 잘 살고 있는데 그러시는건ㅠㅠㅠ
15일 전
익인21
222
15일 전
익인16
반대하는거 끝까지끝까지 무시하고 한거면 언니도 연끊는다 생각하고 한거고 어머니는 당연하고.. 돌아가는건 하안참뒤에나 가능할듯
15일 전
익인17
왜 반대했는지 이유는?
15일 전
익인18
아기낳고 잘 살다보면 받아주시더라
15일 전
익인20
우리 친척도 어머니쪽이 반대하셨는데 아이들 여러명낳고 행복하게 사는거보니까 주변한테 반대하지말라고 하고 다니시더라구 시간이 약인가봐
15일 전
익인23
아기 낳으면 아마... 연락 하실껄.. ㅠㅠ
15일 전
익인24
엄마 그거 자존심임
15일 전
익인24
너가 언니 편이라는거 보면 상대한테 어마어마한 귀책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참 이해 가면서도 여럿 사람 마음에 비수 꽂으시네
15일 전
익인25
굳이 화목해지려고 하지마 너 누구편이야! 하고 역효과 남
15일 전
익인25
유일한 해결법은 걍 엄마가 고집 푸는 것 뿐임 너나 언니나 아빠가 노력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서
15일 전
익인25
차라리 셋이 자주 만나서 밥먹고 놀아라
15일 전
익인26
포기해...
15일 전
익인27
손주 보면 어쩔수없음 할머니가 반대 심해서 울엄마도 그랬는데 친오빠 태어나고부터는 봤다고 했어
15일 전
글쓴이
헉 뭐야 댓 많이 달렸넹 다들 조언 고마워!!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ㅎㅂㅈㅇ) 너네 애인이 이런 유튜브 구독한거 좀 깨?????418 05.17 13:1174893 4
일상운전중에 음악 안트는거는 대체 무슨 심리야..?316 05.17 13:0156303 0
KIA/OnAir ❤️KKK에게 득지와 승투를, 오늘 선전안 준비됐어?💛 5/17 기.. 4875 05.17 17:3723221 0
이성 사랑방/연애중나 그냥 지금 애인이랑 결혼하고 싶은데 미친걸까? 198 05.17 13:4248856 0
야구/알림/결과 2024.05.17 현재 팀 순위129 05.17 22:539459 0
예쁘고 잘생긴 애들은 사진 찍히는거에 거부감이 없음 6:13 5 0
다시마로 뭐 할거 없을까 육수 내기 말고1 6:11 10 0
남자가 여자 어깨 안마하듯이 주무르는거1 6:10 22 0
아직도 개빡치는 동생넘이랑 같은 학원 다녓을때 6:09 16 0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1 6:09 10 0
남자 아랍상이 진하게 생긴 상 말하는거야?3 6:08 18 0
다 재끼고 싶다 6:08 8 0
이틀 째 잠이 안와.. 6:08 19 0
일찍 자서 머리 아픈 기분 앎? 6:07 15 0
외국애들은 블로그같은거 안써? 6:06 19 0
노브라로 할머니 마중나갔다가 삼촌 마주침..ㅠㅠ1 6:06 36 0
개웃긴거 보여줌 6:05 10 0
하객룩으로 흰색 블라우스까진 괜찮나??1 6:04 12 0
한달만에 몸무게 56-> 51 가능하다고봐?5 6:03 60 0
나 충치 있는거 거 같아서 치과 가는디 ㅠㅠㅠ 6:03 16 0
알바 같이 하는 이성이랑 사적인 연락 어느정도로 함? 3 6:02 27 0
어제 진짜 얼굴 개작고 잘생긴사람 봄1 6:02 37 0
너네도 화장실에서 볼일보고있으면 멍냥이들이와서 확인함?5 6:01 26 0
이성 사랑방 우울해3 6:00 14 0
얘듷라 혹시 약 ㅐ배닿할수 있는 곳 있어.????? 5:58 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