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한테 누가 생긴거같아서 계속 마음이 아프다가 겹지인한테 그냥 물어봤거든
없는거같다는 말 듣고 안심이 되는데 이 감정은 뭘까..
내가 힘든 상황이긴 해 누구라도 의지하고 싶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