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없으면 ㅇㅇ가 엄마야’ 소리 평생 들으면서 큼
난 동생들 챙겨주는게 당연한 사람이라 누가 날 챙겨주는게 어색한데 동생들은 챙김받고 커서 그런가 인간 관계에서도 늘 자연스럽게 사랑 받는데 익숙하더라 난 퍼주는 존재고
너무 서러움 뭔가 해주지 않으면 불편함 늘 다정하게 챙겨주기만 해봐서 사랑받을 줄 아는 동생들 너무 부러워
.. 아파도 내 죽은 내가 끓이는 중에 서러움 폭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