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깨서 화장실 갔다왔는데 고양이가 구석에서 빤히 뭘 쳐다보고 있는거임 그래서 뭔데..ㅠㅠㅠ하면서 가보니까(이럴경우 99%벌레 있는거임) 바퀴 2마리가 교미중이였음.......울엄마 바퀴 잘 잡아서 자고있는 엄마한테 엄마..ㅠㅠ밖에 바퀴벌레ㅠㅠㅠㅠㅠ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면서 깨움 교미하던 바퀴 한쌍은 마미손에 세상을 떠났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