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부터 들어서 15년째 듣고있는데 이제 지쳐.......ㅠ
말할때마다 묵묵히 듣고있는데 나도 엄마가 그런 일 겪었어서 힘든거 너무 마음 아프긴 한데
장녀니까 어렸을때 부터 들어주고 있었거든.....
성인돼서도 계속 들으니까 그냥 나대로 힘들어ㅠ
이런 생각 드는 내가 너무 쓰기도 하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