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스케줄 정하는데 목소리 큰 사람 말을 잘들어줌
초반엔 아니 우리가 미용실도 아니고 예약시간에 오라면 오는거지 왜 아침에 추가근무 하면서까지 말을 들어주지? 이생각 했는데 고객 컴플레인을 너무 무서워하고(그게 이성적인 컴플레인이든 아니든)
요구하는걸 잘 들어주는게 일잘하는걸로 평가됨
나도 점점 그런거 들어주는게 맞다고 생각되고 결국엔 나도 지하철1호선 광인이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