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사실 우리가 현실적인 문제로 (사귄지 얼마안됐는데 급 롱디 되게 생김) 시간 갖는 중인데
걔는 솔직히 자신 없어하는 거 같은데 또 안갈수도 잇으니까 결과를 기다려보자 한 상태
근데 가게되면 당연히 헤어지는 걸로 생각하더라고
나는 계속 만나고 싶다고 햇는데
아직 뭐 이렇다할 결론은 안난채로 일주일 넘게 질질 끌고 잇어
이러면 그냥
1 나한테 헤어짐 떠넘기는 것
2 본인도 멘탈 나갓으니 리터럴리 시간을 좀 달라
중 뭘거같아...?
근데 시간 갖는 중에 내가 걔네집 찾아가는 바람에.. 자기 공간에서 쉬지도 못한다고 좀 힘들어하긴 햇는데
같이 티비보면서 노래 떼창하고 장난치고 놀기는 햇어 또..
이게 뭐하자는 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