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넘는 거 딱 싫어하는데 그 선을 딱 안 넘음
글구 깊은 내면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 기준 뭐에 서운해하는지 기뻐하는지 딱 보여서 머리 굴리지 않아도 돼서 편안혀
알잘딱깔센 눈치도 빠름
소심한 관종인 것도 쭈굴쭈굴한 찐따미도 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