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좋아할일 없을거라 생각하던 친구를 어쩌다 좋아하게 됐을까
얘도 과거의 나처럼, 날 이성이 아닌 100프로 좋은 친구라 생각하고 있을거라는걸 아니까 마음이 너무 힘들어ㅠㅠ 좋아하는 이 감정이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