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많은 복학생이랑 입학한지 한달도 안지나서 사귄다 하더니 걔가 데통까지 하자그래서 얘 알바 두탕뛰면서 데통에 돈 똑같이 넣고있대(달에 15) 남자애도 물론 학생이긴 한데 얜 지금 알바도 안한대... ㅋㅋㅋ 아 왜이리 짜치지? 집에서 통화하는 것도 들어보면 남자애쪽에서 연락에 엄청 집착하는 것 같아 얘가 과제하느라 연락 안된 것 가지고 얘가 달래주고 있더라? 나중가면 이런 연애 했던 거 땅치고 후회할 거 뻔한데 지금은 내가 뭐라 말해도 들리지도 않겠지..? 진짜 동생한테 괜히 말 밉게나가고 눈마주치기도 싫어..... 이렇게 흐물텅한 애였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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