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오전시간에 애 뛰는거 이해해줘야함?

잠깐잠깐 그러는건 그래도 그럴 수 있지 하고 넘기려는데

지금 3주째 주말 평일 관계 없이 5분~10분동안 두다다다다다 뛰고 뭔 장난감인지 뭔지 철? 같은걸로 바닥 퉁탕탕탕 치는데 미쳐버리겠음

재택근무라 집에서 작업하는데 아

[익인1]

평일은 몰라도 주말은 오바

[익인2]

평일은....뭐ㅠㅠㅠ...쩔수없다고 본다ㅠㅠ

[글쓴이]

매트라도 깔아달라고 부탁 하는것도 오바일까?? 이게 매트에 흡수된 소리가 아니라 진짜 쌩 바닥에 쿵쾅쾅콸 울리는 소리라ㅠㅠ 애 소리지르는것도 단지에 울리고 미취겠다

[익인3]

그냥 재택근무라 집에 있으니까 조금 조심해달라고해
말 안하면 모를껄

[익인7]

22

[글쓴이]

그래야겠다 ㅠㅠ고마워

[익인4]

윗집에 얘기해 너 재택 근무라서 그런데 애기가 뛰고 하는 것만 자제 시켜줄 수 있냐구!

[익인4]

근데 그 부모도 이상하네 보통 애기 있는 집이면 방음 매트 깔고 집에서 뛰는 것도 못하게 할 텐데

[익인5]

매트깔아달라고 해
근데 알아서 깔아줘야지 참 이상하네

[익인6]

우리 윗집은 부탁해도 안 들어주더라^^... ㅎㅎ... 매일 구슬 굴리는 소리에 아침에는 피아노 소리 들으며 출근했자나... 주의해달라고 말했더니 우리한테 짜증을 내...

[익인8]

평일 낮은 뭐
....
그러려니 해야 된다구 봄

[익인9]

난 낮이어도 이해못함 공동주택인데 그게 어쩌다 한번그러는것도아니고.. 바로바로 말리면 모르겠는데 꼭 그런집들은 몇십분씩 뛰게냅두더라 애초에 본인이 매트깔생각을 못하는지 좀 배려심없어보임 그나마 말이라도 통하면 다행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