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살고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 안이 엄청 꽉찼어 그래서 나까지만 타고 아저씨가 문 닫으려고 하는데 어떤 할머니가 내 엉덩이를 너무 대놓고 밀리시는거야 그 엉덩이 골에까지 손 집어넣으면서 팍팍 미는데 너무 수치스러웠고 짜증났어
내 옆에 있는 다른 아주머니 분께서 그만 밀리라고 다음거 타라 이랬는데도 5분동안 밀리다가 안들어가니까 욕하면서 그제서야 내리더라 걍 개빡쳐;그것도 엉덩이를 그렇게 밀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