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엄마가 자리없어서 하필 그 좌석에 왜 앉는지는 알겠어.. 최근에 골절수술받고 허리 디스크도 있어서 오래 서있지를 못 해.... 하 근데 아는데ㅜㅜ 그 자리가 왜 비워져 있었겠냐고... 임산부들이 죄다 배 나온 것도 아니고...
내가 엄마 몸이 아니니까 그런 몸상태를 못 겪어봤으니까 이런 소리를 하는건가 싶고... 양가감정 든다...
이럴 때마다 차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 수억수천번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