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받고 싶어서?
하객이 많아보이는 척 하고 싶어서?
이유가 뭐야? 평소에 연락도 잘 안 하고 지냈고 결혼식 와달라는 목적 뚜렷하게 다 티내면서 연락 걸기도 본인이 껄끄러울텐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