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차이 나는 여동생 있는데 요즘 너무 무섭다..

하...........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요즘 나오는 뉴스들 보면 너무 무섭다....... 

연애 얼마든지 할 수 있지 근데 헤어지자고 했다고 사람을 죽이는 건....

 옛날 나 어릴 때는 이런 살인 사건은 본 기억이 없는데..

요즘은 무슨 달에 한번씩은 꼭 이런 뉴스 보는 거 같음......

그렇다고 무슨 내가 여동생 연애에 참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익인1]

동생 있으면 진짜 걱정되긴 하겠다.. 나는 남동생 술취한 여자가 어디로 끌고가려 한적 있다는거 듣고 노발대발했는데
하물며 여동생이면 ㅠㅠㅠㅠ 에휴.....

[익인4]

????? 남동생이 모르는 여자를? 아님 모르는 여자가 남동생을?????

[익인5]

후자

[익인1]

술취한 여자'가' 후자야!

[익인9]

하도 드문일이라 글이 안 읽힌 모양인데ㅋㅋ

[익인1]

나도 널??너를????하고 놀래긴 했어 이해는 한다 ㅎ..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나바..

[익인2]

미친 나같아도..... 띠동갑 여동생이라니

[익인3]

이해감 난 딸낳기 싫어졌어 무서워서

[익인6]

22... 근데 내가 낳은 아들도 어만 여자 죽이고 다닐까봐 이것도 겁남

[익인7]

긍까 나도 여동생 둘 있는데 둘 다 걱정돼

[익인8]

근데 예전에도 이런 일은 많았을 걸 뉴스에 안 나왔다 뿐이지... 걍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되는 거 같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