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남친이 잘하면 멋있고 좋거든? 막 주변사람들도 얠 엄청 좋아하는 게 보이고 싹싹하게 칭찬많이 받고 뭘하든 다 잘해 근데 나는 잘하지도 못하고 어리바리 오래걸리고.. 나도 전엔 잘한다는 소리 좀 들었는데 점점 아닌게 느껴지고 얘랑 있으면 더 부족한 게 보여서ㅠㅠ 남친이 잘나서 싫은 건 아닌데 난 왜이럴까 쟨 어떻게 잘하지? 이러면서 약간 기분이 조금 그래..ㅠ 동갑이어서 더 그럼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