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언니가 쌍둥이 임신한 상태였는데 한쪽이 다른쪽을 흡수했어...

	익인1 그런 경우 있더라 10일 전 익인60 22 태아흡수임 의외로 흔함 죽은 쪽이 흡수되는건데 짜피 태어나지 못하고 갈 아기들이 다시 아기천사로 하늘로 돌아가는거 10일 전
	익인2 그치 10일 전
	익인3 헐... 10일 전
	익인4 흡수한다는게 뭐야? 세포상태라 세포가 세포한테 먹힌거임?? 10일 전 익인1 내가 알기론 한쪽이 먼저 사망한 다음에 옆에 흡수되는거 10일 전
	익인5 그런 경우 있다고하더라구 10일 전
	익인6 헐... 10일 전
	익인7 헐 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10일 전 익인9 한명만 태어나는거지 10일 전 익인13 쌍둥이 몸한쪽에 유전자가 다른쪽 유전자일수 있어 10일 전
	익인8 헐 뭔가 무섭고 징그럽.. 10일 전
	익인10 본인의지로 그렇게 한게 아니잖아 10일 전
	익인11 헐 무섭다 근데 10일 전
	익인12 ..그냥 자연의 섭리 아냐? 그럴수 있지..의도를 가지고 죽인것도 아니고 .. 10일 전
	익인15 말만 들으면 징그러운데 아기가 그렇게 하려고 한게 아니라 쌍둥이중 한명이 죽으면 자연스럽게 흡수된대 경쟁이라 할건 아닌듯 10일 전
	익인16 근뎨 뭐.. 정자가 경쟁해서 하나만 살아남는거랑 엄청 다를건 없을거같은데 10일 전
	익인17 자연의 섭리... 10일 전
	익인18 뭔 자연의 냉정함이야ㅋㅋㅋ 10일 전
	익인19 내가 그렇게 태어남 원래는 쌍둥이로 태어날 뻔했대 10일 전
	익인20 흡수해서 죽었다기 보단 이미 죽어서 흡수한거 일거임 유산한거랑 같은거야 다들 멀 무서워해 10일 전
	익인21 이럴 수도 있구나 신기하다 10일 전
	익인22 배니싱트윈 이라고 하는 현상인데 원인이 아직 안밝혀진걸로 앎 10일 전
	익인23 ㅇㅇ베니싱트윈이라고 흔한 정도는 아니지만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더라 10일 전
	익인24 내 동생도 그랬음 둘 중에 튼튼한 애가 나온다던데 10일 전 익인24 근데 동생 어렸을때 골골거렸어; 10일 전 익인38 이 댓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없어보임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61 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아 황당해 10일 전
	익인25 헉 신기하다 10일 전
	익인26 신기하다.. 10일 전
	익인27 신기한데 기분이 진짜 미묘하겠다… 10일 전
	익인28 보편적이야 10일 전
	익인29 그래서 그 썰 있잖아 다른 건 다 자기꺼인데 성기만 형제의 것ㅋㅋㅋㅋ 10일 전
	익인30 심란하겠다 뭔가.. 10일 전
	익인31 울 동생도 그랬음 10일 전
	익인32 와 이런 경우 처음 들어봐... 10일 전
	익인33 베니싱트윈... 신기하네 10일 전
	익인34 이거 외국에서도 어떤 남자가 자식 태어났는데 유전자 검사하니 친자가 아니라 조카였던 적 있잖아.. 알고보니 뱃속에 있을 때 다른쪽 형제 흡수해서 생식기관에 형제 유전자가 간 경우였나 그랬던 듯... 10일 전 익인37 키메라 인가 이게 그랬던거 같음 10일 전 익인63 헐 10일 전 익인67 근데 형제를 흡수했는데 태어나니까 왜 조카야?? 나 이해시캬줄 사람 10일 전 익인69 ㄱㄴㄲ 이게 먼 말이야 ..? 왜 조카임 10일 전 익인34 생식기관만 쌍둥이형제 기관이어서 그런거. 그럼 형제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 애기는 조카지 10일 전 익인71 자기가 낳은 아들이 유전학적으로 조카란 말 10일 전 익인73 내 생식기관이 형제의 dna로 이루어진거면 내 자식이지만 나의 형제의 dna로 이루어져 있으니 유전학적으로는 조카지 10일 전 익인76 형제의 유전자가 남자의 생식기로 감->자식이 형제의 유전자로 잉태됨-> 자식이지만 유전적으로는 조카 10일 전 익인67 아 미챴다 그게 생식기려ㅠ간 거구나....대박 10일 전 익인79 그 남자의 유전자가 아니라 흡수된 형제의 유전자 정자가 갔기 때문에 조카라는건가,,,? 10일 전
	익인35 뭔가 멋있다 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36 먼가 슬프다ㅠ 10일 전
	익인39 뭔가 쫌 징그러운거 나만 이러나... 10일 전
	익인40 헐 그런 경우도 많구나..!! 10일 전
	익인41 흡..흡수..? 와 완전 첨 들어봐 10일 전
	익인42 그래서 외국에 생식기만 자기 형제거라서 친자식인데 유전자 검사 조카로 나온 썰 본 거 같음 10일 전
	익인43 헐ㄹ 텍스트로 보니까 뭔가 충격적이네 10일 전
	익인44 걍 어쩔수없는거임.. 내친구가 vanishing twin에서 무사히 태어난 쪽이었는데 친척 어른들이 형제 잡아먹었다 이런 말 어릴때부터 서슴지 않고 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큼 10일 전 익인46 헐 진짜 말만들어도 죄책감 개쩌네.. 10일 전 익인44 그런 말 하는 어른들이 무식하고 무책임하다 생각.. 10일 전 익인48 ㄹㅇ 진짜 장난하나; 원해서 그런것도 아니고 10일 전 익인49 진짜 태어나기전부터 어른들 이럴거고 태어나서도 애한테 이러면 개스트레수일듯 세포시절인데 자기의지도 아닌걸로 뭔... 10일 전 익인49 진짜 쓰니네 언니도 쉬쉬하는게 나을듯 10일 전 익인53 진지한 댓글인데.. 세포시절이란 말에 잠깐 웃음.. 아... 나도 세포 시절이 있었지... ㅋㅋㅋ 10일 전
	익인45 그래도 한쪽이라도 살아남아서 다행이네... 다른쪽이 엄청 약했나보다 ㅠㅠ 10일 전
	익인47 헐 신기하고 뭔가 무서워 10일 전
	익인50 내가 그런 케이스였어 10일 전
	익인51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님 10일 전
	익인52 내 사촌동생도 이렇게 태어났었다는데 어릴때 그래서 그 흡수한 다른 쌍둥이..?의 흔적이랄까 그런게 몸에 피부병?처럼 남아서 그거 치료하느라 돈 엄청씀 10일 전
	익인54 쇼츠에서 봤는데.. 어떤 남자가 뱃속에 아기를 임신?한게 발견됐는데 알고보니 엄마뱃속에 있을때 자기 쌍둥이 흡수한게 그남자 뱃속에 남아있었대 10일 전 익인59 헐.. 10일 전
	익인55 오... 신기하다 10일 전
	익인56 그런 경우 있더라고 10일 전
	익인58 강한 친구가 태어나겠구나.. 10일 전
	익인62 ㅇㅇ 세포 상태일 땐 은근 흔해 10일 전
	익인64 어짜피 다들 세포 분열해서 생긴거라 10일 전
	익인65 ㅇㅇ 은근 흔해 10일 전
	익인66 우와 신기하다 10일 전
	익인68 자비를 배푼거지 태어나면 개고생... 10일 전
	익인70 나도 그랬어 10일 전
	익인72 베니싱 트윈이라는 현상이래 10일 전
	익인74 애니에서 본 설정인데... 이게 실화였다니.... 형제 유전자가 본인한테 남아서 자식이 태어나도 영향을 받는다니.... 10일 전
	익인75 우왕 신기해 10일 전
	익인78 나도 그랬어 둥이였는데 작은아기가 심장이 멈춰서 글케됐어 심장멈춘 둥이 한참동안 보이다가 서서히 사라졌어 10일 전
	익인80 정자가 경쟁하는거랑 비슷한거지 10일 전
	익인81 헐 뭔가 만화같음.. 신기하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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