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민도 김민인데

이강철 뭐지 싶음

ㄹㅇ 팀에 위기가 닥칠때마다

구원자가 나타나는게 강철이 운이 ㄹㅇ 좋은건가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엔 동현이 상동이 폼 올라와서 어찌저찌 상승세 탓고

올핸 어디서 사올수도 없는데 망했다 했더니

애증의 김민이..^^

드디어 사람구실하고

사실 작년보단 올해 불펜 사정이 나은거 같기도 해..

민수도 퐁당퐁당이고 아직 불안하지만 작년엔 그마저도 없었자나 우리..

막 연속 몸맞공 나오는거 괴롭게 보고..

아님 네모안에 못넣고..

그것도 아님 걍 쳐맞고...

손박김상 아니면 이닝이 안끝나서 괴로웠던 기억 뿐인데..

박셩도 첫 등판하고 몇번은 잘 해줬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잘 정비하면 폼 찾을거 같아서 희망적이구..

권이는..제발 잘하자..이젠 잘할때가 되었다..

영표 형준이 돌아오면 우리 얼라들 불펜에서 한몫해줄거같기도 하구..

일단 작년에 손박김상동 아니면 점수차가 몇점이든 지거나

아님 결국엔 넷중하나가 나와야 끝났던..

그리고 그 넷의 연투 멀티 박박 갈리던거 보다가 지금은 그래도 쓸 카드가 좀 생긴거 같아서 다행인거 같어 ㅠㅠ

[법사1]

작년에 손박 박박 갈린거 생각하면 진짜...올해는 그래도 박은 마무리라 상대적으로 덜 갈리겠고 김민 원육듀오 민수 등 다 있으니 손도 덜 갈리겠고 그나마 긍정적임

[법사2]

그니까,, 작년엔 거의 눈뜨고 못봄 시즌시작하고서는 불펜들 뭔 난리냐 싶었는데 안정권 찾아가는것도 보이고 손박도 이제 좀 덜 갈리면서 피칭하면 좋겠다

[법사3]

그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운 미친듯 매년 누가 살아나긴 함

[법사4]

인복레전드임

[법사5]

진짜 신기함 이렇게 귀신같이 딱딱 살아나줄일인가 물론 너무너무 반갑고 좋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