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고딩인데 학교 8시 20분까지인데 아직도 준비중이다..일주일에 최소 두세 번 지각 가아끔 9시 지각도 함. 알람은 해놓는데 귀가 어두워서 못 듣기도 하고 들어도 안 깬다.. 근데 자기도 지각하는 거에 스트레스 받음ㅎ 일찍 깨라니까 10분이라도 더 자야해서 안된대 ..
그럼 일찍 자보라고하니까 그건 또 싫대 매일 새벽 3시에 잠. 아침마다 일가족 동원해서 깨워도 하도 안 일어나서 욕하면서 깨움.
이거 그냥 게으르다고 말할 수 있는거야? 아침마다 넘 힘든데 그냥 냅둬야하나.. 동생 지각 넘 자주 해서 엄마 스트레스 받으셨는지 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