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 고통 견디는 법좀,,,,

씨 눈물나 26이여도 무섭다거 ㅜㅜㅜㅜㅜㅜ

[익인1]

난 그냥 울었어... 30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마취해도 아파??

[글쓴이]

성인되고 진료는 처음이라,,,, 근데 항상 그냥 아팠던 것 같아ㅠ

[익인2]

난 마취가 젤 아프고 그뒤론 입벌리는것만 힘들지 통증은 안느껴지던넼ㅋ

[익인3]

난 그냥 완전 몸을 맡겨... 이분들은 전문가고 난 최대한 협조해야하고 이 고통은 치료하려면 어쩔 수 없는 고통이다... 와라...!!!! 이런 마음

[익인4]

인형 달라 해... 가기 1시간 전부터 양파 까면서 울어!

[익인5]

나는 선생님들한테 울어도 놀라지 말라고 했음..ㅠㅠ

[익인6]

나는 손등을 겁나 꼬집거나 찔러,,, 끝나고 보면 손톱자국 개마니남아잇음

[익인7]

나랑 똑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내눈에 안보이는데 들리는 기계소리 입을 벌리고 있어야하는 ...삼박자 다 공포임

[익인9]

나중에가서 지금보다 더 치료 받아야한다고 생각해봐 돈 때문에 더 눈물남

[익인10]

나는 시체다... 하고 체념하고 누워있음 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익인11]

임플란트 하다보니까 걍 익숙해짐 ..... ㅠㅠ 계속 견디는수밖에

[글쓴이]

나도 임플 각인것 같아 ㅎㅏ,,,

[익인12]

그냥.. 돈이 더 무섭다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