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주 가던 집 앞 편의점도
주인분이 계산하실 때마다 아는 척하셔서
그냥 조금 떨어진 편의점 이용하거든..
최근에 헬스장 끊었는데
들어갈 때, 나올 때마다 인사하시고
오늘 운동 뭐했냐해서 가기 싫어져...흑흑
운동이 싫은게 아니라 그런게 꺼려지다니
친절한건 좋지만.........
내가 이상한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