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친다고 해야되나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니깐 병원 좀 빨리갈걸, 그냥 억지로라도 공부한걸, 긍정적으로 생활할걸 계속 후회만 되고 맨날 누워있고 무기력해있으면서 배고프다고 밥은 꾸역꾸역 먹는게...너무 같잖아
할 수 있음에도 안 하는거 근데 안하는거 때문에 괴로워하는거 이젠 걍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