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에 마구마구 감정 쏟아내고
다 적다보니까
이걸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좀 현실적인 가닥이 잡히기 시작함...
신기하네
예전엔 걍 한바탕 울어제끼다가 유튜브 보면서 새벽에 잠들거나
인티같은데 글써서 위로 공감받다가 또 유튜브보다 잠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