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같은 이만원대인데

난 걔 생일에 이만구천원어치 해주고 이번에 이만삼천원 내가 쓰지도 않는 떡솝클렌저 받았는데 짜증나는거 정상아니지... 심지어 난 취준생이라 돈없어서 내 지갑사정 맞춰서 해준건데 얘는 오래다닌 직장인이거든 ㅎ

[익인1]

6천원차이면 뭐 크진 않긴 한데.. 오래다닌 직장인이 그정도 사준건 쓰니를 크게 친하다고 생각은 안하나봐 ㅠ

[글쓴이]

하 근데 말로는 진짜 나뿐이다 거의 소울메이트다 이런식이여서 좀 뒤통수 맞은 기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