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모랑 고모 사이중에서는 이모랑 더 친근 한걸까?

호칭 자체가 이모가 고모보다 더 친근함 느낌이 들어...

난 고모가 없어서 그런가?

[익인1]

이모? 고모! 땡! 왜요? 이모고모! 저희 콘서트에 이모 고모 오셨어요 고모없으세요?

[글쓴이]

네 없습니다... 아부지의 여자형제가 없어여...

[익인4]

이거 무슨 밈이야?

[익인1]

밈까진 모르겠는데 신서유기에 나온 네글자 이어말하기 오답이얌

[익인4]

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헐 밈이었어?ㅋㅋㅋ

[익인2]

없으면 당연하잖아!!

[글쓴이]

당연한 거였구나! 띵...!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고모가ㅜ없으면 당연하지

[익인3]

근데 일반적으로 딸들은 엄마한테 감정이입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시댁 식구인 고모보다 이모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듯

[글쓴이]

아 그럴지도... 근데 식당이머님도 호칭도 이모님들이구 고모님들이 아니니까 좀 더 친근한거 같음

[익인5]

모계사회라 고모보다 이모한테 안정감 친근감느낌

[글쓴이]

모계사회인가...???????? 응???

[익인5]

우리나라 모계사회에 가깝다고 생각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으면 너무 당연한거 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ㄱㅇㅇ 나는 이모보다 고모를 더 자주 만나서 그런가 고모가 쪼금 더 편한듯...? 긍데 이모는 일년에 한 번 봐도 편하긴 해... 그러게 왜그러지

[글쓴이]

싱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