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직장은 다니기 힘들고 안맞는데도 꾹참는거야??

친한친구가 이제 한달 좀 넘었는데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고 참고 꾸역꾸역다니더라고

나도 취업해야되는데 사람 잘 만날수있나 걱정되네ㅠㅠ

[익인1]

진짜 정신병 걸리는 정도 아니면 다 ~ 참고 살드라

[글쓴이]

또 다른지인은 무난하다고 4년동안 잘 다니던데 사바사인가

[익인2]

자기한테 딱 맞는 직장이란 건 없음 다 모르는 사람 남 사이에 섞여서 참고 일하는 거고 자기한테 맞는 곳 찾고 맞는 곳이길 바라고 이러면 오래 일 못함 걍 다 참고 사는 거지

[글쓴이]

그치 다 잘맞는다는건 없는건 아는데 친한친구말로는 자기가 직장에서 밉보이는것같다고 주변사람들때문에 힘들어하더라고
근데 또 다른지인은 괜찮은데?이러고 4년동안 잘 다니는거보면 사바사인가..

[익인3]

내친구들더 욕하면서 다니는중
한명은 상사운 직장동료운 가는곳마다 없고 심지어고객운도없음 근데 욕하면서 출퇵.ㄴ하고
한명은 직장운은 좋은데 직속선임 운이없고 상사운은 좋고
다른 한명은 다 좋은데 얘도 선임 운이 없어 근데 다 의료계통이고 나만 식음료라서ㅋㅋ
난 다 괜찮은데 매번 같은일만해서 가끔 지겨운거말곤....

의료계가 고객도 진짜 지ㄹ맞은거같더라ㅋㅋ
진짜 꾸역꾸역 다니는중이야 다들...

[글쓴이]

직장에서 사람 잘 만나는게 진짜 중요하지...
상사운,직장동료 운 없다고 느낀건 매번 안좋다는거야?어떻게 그래도 잘 다니는거래..?
역시 직장마다 사바사인가 다른친구도 무난하게 몇년 다니는거보면 신기한데 친한친구는 착한데 직장 몇번 갔는데 사람들이 별로라더라..이런거보면 인복이 다 다른건가싶기도하구

[익인3]

맞아 인복 진자 중요한게 나는 다 좋은사람들 만났어서 애들도 인정하는게 내가 가는곳마다 좋은분들이래 그래도 지라알맞지만 친구들에비하면...좋은편이라 친구들도 항상 저렇게...꼭 하나씩 어긋나는 사람이있더라 어떻게다니냐 물어보면 다들 그냥 놀고먹으려면 돈이있어야하고 카드값 갚으려면 돈벌어야하고 내가 가고싶은 콘서트및 덕질하려면 돈이있어야하고 혼자사려면 집세등등내야하고 또 나는 강아지키우고있어서 강쥐밥 사주고 좋은가방사고그러려고 일해ㅋㅋㅋ
오래일한친구중 한명은 6년을 한 병원에서 일하고 이번에6개월쉬고 다시취직햇고 다른친군 평균 2년?정도 일하다가 실업급여받고 난 1년 넘으면 일 질려서 그만두고 다른데 했는데 이젠 정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