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평소에도 힘든데 기일 다가오면 얼마나 더 힘들까

시간이 해결해준다는데,, 그냥 괜찮다가도 막 울고 그래 ㅋㅋㅋ.... 이 일상에 엄마만 없다는 게 항상 마음이 아프다. 엄마 껌딱지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 붙어다녔는데 뭔가 제일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요즘엔 마음 한구석이 텅 빈것처럼 공허하다

[익인1]

나도 그랬는데 진짜 시간만이 답이더라... ㅎㅎ 나 진짜 엄마 껌딱지였는데...

[글쓴이]

이게 뭔가 받아들였는데도 현실 아닌 거 같고 그래 ㅋㅋㅋㅋㅋㅠ 첫달은 그냥 울기만 했었어. 엄마 많이 보고 싶다 정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