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화가 나지..ㅋㅋㅎ
대학교때 자취시켜놓고 용돈 월 30-40 지원해준게 끝임
휴학 1년반 할땐 그마저도 없었어서 인턴이랑 풀타임 알바만 했어
졸업하고 생백수시절에 돈이라도 제대로 지원해준 적도 없으면서...ㅎ
돈 없고 우울증세 심하게 와서 본가 가니까
한달반만에 백수인생 게으르게 살지 말라고 쫓겨나고
그러고 나혼자서 대출껴서 살면서 취업했는데 ㅋㅋㅋㅋㅋ심지어 맘에 안드는 회사
돈없어서 억지로 입사했거든
그러고 2-3주만에 바로 어버이날이라 선물 못드렸는데
자기들이 무슨 원한을 져서 나만 카네이션 못받냐 이러시고
첫월급 타면 용돈받을거 은근 기대하고 하는데 진짜 너무 싫어 ㅎㅎ
근데 안하면 쓰레기딸 취급받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