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알바동생 낙태하러간다해서 내가 대타 뛰는데...

	익인1 왜저래 16일 전 익인1 사장 16일 전 글쓴이 그니까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참... 16일 전
	익인2 나 아는 언니도 자기친구 암걸린거 이야기하고다니던데 왜저랮 16일 전 익인3 왜그러고살까… 16일 전 글쓴이 진짜 왜저러냐; 16일 전 익인2 전혀 모르는 사이 아니고 나 얼굴이름정도 아는 사이였는데 ㅠ흑 왜말해주는거지 싶었음 그언니가 말해주는거면 몰라도 에효 16일 전
	익인3 그런 사람들 진짜 가까이두면 다 말하고다니더라 16일 전 글쓴이 ㄹㅇ... 16일 전 익인17 나 그거 겪음.. 16일 전 익인18 ㄹㅇ… 16일 전
	익인4 아.....알바친구도 사장님 믿고 다 얘기한건가 16일 전 글쓴이 그런거같음 구라칠수는 없느니까... 16일 전
	익인5 헐...사장은 왜 그 나이 먹고 철이 덜 들었지 16일 전
	익인6 사장 아직 사람이 덜 됐다 16일 전
	익인7 어우.. 16일 전
	익인8 헐.... 에바 ㅠ 16일 전
	익인9 와 전에 일했던 곳 카페 사장도 그랬는데 ㅋㅋㅋ 다른 알바 얘기 겁나 함 16일 전
	익인11 사장한테 솔직하게 말한 것도 신기하네,,,ㅜ사장은 이상하고 16일 전
	익인12 아이고.. 16일 전
	익인13 와 그 사장은 어른이 덜 됐다... 16일 전
	익인14 사장님 참 가벼우시네 16일 전
	익인15 자기딴에는 친근감느끼려고그런건가... 16일 전
	익인16 와 같은 여자면서.. 16일 전
	익인19 어우 세상에… 16일 전
	익인20 그 친구도 낙태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빠진 게 신기허다... 16일 전
	익인21 아니 그걸 곧이곧대로 말한 사람도 좀 엥스러운데 그걸 들었다고 또 그대로 말 옮기는 인간은 쓰레기 아닌가 16일 전
	익인22 헐.... 16일 전
	익인23 응.. ㄹㅇ 믿고 말해도 다 전해짐 나도 같이 일하는 알바생 가족 얘기 관심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았는데 사장이랑 얘기하다가 알게 됨 아무렇지도 않게 전해주는 거 보고 진짜 믿을 사람 없구나 느낌 걔는 내 귀에 들어올 거라고 생각 못하고 사장한테 꺼낸 거일 거 아니야 다들 가족사 같은 건 웬만하면 꺼내지마..ㅜㅜㅜ 한 번 들으면 안 잊혀지기도 하고 들은 나도 뭔가 마음 무거움 절대 입 밖으로 안 꺼낼 이야기니까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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