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자식이 학폭 피해자 vs 가해자

나는 무조건 피해자 택했는데 친구는 무조건 가해자더라

자기 애가 맞고오는건 못보갰대

근데 나는 가해자는 애초에 인성이 잘못돼서 바뀌기 쉽지않지만 내 애가 피해자면 환경 바꿔주고 이러면 되지않을까 싶어서 남한테 피해안주는 애로 자라길바라는 맘에 피해자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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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다닐바에 때리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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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싫지만 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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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교화시켜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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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는 잊고라도 살지... 피해자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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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해자는 짐승 낳은듯한 현타가 올듯

[익인5]

내가 피해자라서 그런데 차라리 자식이 가해자 였으면..
성인되고나서도 아직도 그 트라우마남았음 난 아직도 내또래 만나는거 힘듬

[익인6]

내 자식이면 가해자
그정도로 미성년자때 당하는 학폭은 무서운 것 같음

[익인7]

피해자가 극복하고 잘 된 경우는 많은데
가해자는 학폭 밝혀지면 인생 망하는 길밖에 없잖아…그리고 내 자식이면 그렇게 심하게 당하지 않을 것 같아서 걍 피해자가 나은 듯